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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김강석 블루홀 前대표·최유정 빅히트 前부사장 영입

  • 송고 2020.09.23 09:43 | 수정 2020.09.23 09:44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온라인 교육·강연 플랫폼 ‘클래스101’은 김강석 블루홀(현 크래프톤) 전 대표와 최유정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전 부사장을 경영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김강석 블루홀(크래프톤) 前 대표ⓒ

김강석 블루홀(크래프톤) 前 대표ⓒ

김강석 전 대표와 최유정 전 부사장은 클래스101의 경영고문으로 활동한다.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블루홀과 빅히트의 글로벌 신화를 이끈 두 사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방향, 글로벌 시장 확대, 기업문화 등 경영 및 조직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블루홀의 김강석 전 대표는 블루홀의 공동창업자로서 자유롭고 수평적이며 인재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문화를 이끌었던 인물.


최유정 빅히트 전 부사장은 빅히트의 개국공신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전방에서 활동하며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존재하게 한 인물.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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