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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철강 재고 하락…유통가격 보합

  • 입력 2020.09.28 09:57 | 수정 2020.09.28 09:59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출선작업(쇳물을 뽑아내는 과정)을 하고 있다. 본문과 관계없음. ⓒ포스코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출선작업(쇳물을 뽑아내는 과정)을 하고 있다. 본문과 관계없음. ⓒ포스코

중국의 철강 시중 재고가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9월18일~9월24일) 중국의 주요 철강제품 재고량은 1547만1300톤으로 전주 대비 19만200만톤 줄었다.


품목별로는 열연·냉연이 늘었고 철근·중후판 제품은 감소했다.


철강 재고는 전주 감소세로 전환된 뒤 이번주 감소폭이 크게 늘었다. 봉형강을 중심으로 수급이 양호한 상태로 재고 수준이 개선되고 있다.


지난주 제철소 고로 가동률은 전주 대비 1.56%p 감소한 89.06%를 기록 중이다. 내달 초 국경일과 중추절 연휴 기간 집중 유지보수 계획도 있어 가동률은 보다 하락할 전망이다.


철강 유통가격은 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지난 27일 전국 25개 주요 도시의 철근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3위안 하락한 톤당 3754위안을 기록했다.


열연 가격은 전주보다 8위안 내린 톤당 3892위안이었다. 냉연 가격은 톤당 4642위안으로 전주 대비 3위안 하락했다.


철근 시장은 9월 건설향 수요가 증가하고 제철소 재고가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생산 탓에 가격이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는 상태다.


열연 시장은 실수요가 관망세를 보이면서 시장 거래량은 평균 수준에 머물렀다. 연휴 이전 일부 보충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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