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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5G 안 터지는 이유 있었네…기지국 0개 시·도 많아

  • 송고 2020.09.28 10:08 | 수정 2020.09.28 10:24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LGU+, 부산·대구 등 8개 시도에 실내기지국 구축 '0'

SKT 울산·경북, KT 세종·충북 구축 안 해

ⓒKT

ⓒKT

이동통신 3사가 5G투자를 시작한지 약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일부 시도의 경우 건물 내에서는 5G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5G 옥내 기지국 및 장치 구축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11일 준공신고기준 실내 기지국 및 장치가 없는 지자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내 기지국 및 장치 구축이 가장 부진한 통신사는 LG유플러스로 부산·대구·광주·울산·강원·전남·경북·경남 등 8개 시도에 실내기지국을 구축하지 않았다. SK텔레콤은 울산과 경북, KT는 세종과 충북에 실내 기지국을 구축하지 않았다.


변 의원은 "서울이나 대도시 이외의 지역주민들은 현재 현저하게 차별이 있는 5G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히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상생활의 대부분이 집이나 직장 등 실내에서 이뤄지는 것을 감안하면 실내 기지국 구축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며 "과기정통부는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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