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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 글로벌 선박 수주 3개월 연속 1위

  • 송고 2020.10.06 10:32 | 수정 2020.10.06 10:35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3분기 韓 점유율 45% '1위'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선 전경.ⓒ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선 전경.ⓒ삼성중공업

한국 조선이 글로벌 선박 수주량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9월 23만CGT를 수주해 24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소폭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월말 수주분을 반영하면 한국 조선은 총 34만CGT로 29만CGT를 기록한 중국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3분기(7~9월) 누계도 전체 발주량 319만CGT 중 한국이 142만CGT(45%)를 차지하면서 러시아 86만CGT(27%), 중국 83만CGT(26%)을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1~9월 글로벌 누계 발주량는 975만CGT로 전년 동기 2003만CGT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9월 말 전세계 수주잔량은 8월 말 대비 소폭 감소한 6806만CGT로 1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다.


9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지난달과 동일한 127포인트로 나타났다.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은 동일한 선가를 기록했다. 초대형 유조선(VLCC) 및 수에즈막스급 유조선과 아프라막스급 유조선의 선가는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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