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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0] 홍문표 "NH투자증권, 옵티머스 권했다면 책임 져야"

  • 입력 2020.10.16 20:48 | 수정 2020.10.16 20:56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좌)과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우). ⓒ국회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좌)과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우). ⓒ국회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NH투자증권의 옵티머스크리에이터 펀드 가입 권유 여부를 물었다.


16일 홍문표 의원은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NH투자증권의 옵티머스 펀드 가입은) 투자자들이 자발적인 투자를 한 것인지 아니면 권고를 한 것인지 알고 싶다"며 "소위 은행 잔고가 있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맞냐"고 질의했다.


이어 "자발적인 가입이어도 문제인데 '이런 상품이 있다'고 (옵티머스 펀드를) 권고한 뒤 손해가 나면 어떻게 책임지려고 했는지 궁금하다"며 "권유를 받아 가입한 투자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걸 농협에서 책임질 수 있냐"고 덧붙였다.


또 홍 의원은 "잔고가 몇 십억 있는 분들에게 전화를 했고 그런 상황이 많다는 것인데NH투자증권이 권고를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질타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관리 고객의 경우 NH투자증권 직원이 전화했을 수 있다"고 답했다.


옵티머스크리에이터 펀드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설정하고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사모펀드다. 올해 6월 약 4600억원이 환매중단 되면서 옵티머스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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