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 참가자 사망 소식에 약세다.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SK케미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3.27%) 하락한 3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락해 장초반 30만9000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전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 참가자가 사망했다. 다만 국가위생감시국은 사망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제로 접종했는지 아니면 백신 후보 효과 검증 차원에서 가짜 약인 플라시보를 투여받았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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