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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72.07달러…공급부족 전망 이어져

  • 송고 2021.07.24 10:16 | 수정 2021.07.24 10:17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브렌트유 74.10달러, 전일 대비 0.31달러 ↑


ⓒ

국제유가는 연중 공급부족 지속 전망 등으로 상승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6달러 상승한 72.0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0.31달러 오른 배럴당 74.10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82달러 상승한 72.25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국제 투자은행 등은 지난 월요일 유가 하락이 금융시장 등 외부적 요인에서 비롯됐으며, 원유 수급은 연중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Commerzbank는 델타 변이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과장된 것으로 판명돼 유가가 회복됐으며, 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공급이 다소 부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OPEC+ 회의 이후 발생한 유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평가하며, 브렌트유가가 내년 배럴당 1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미국 유·가스 시추수가 4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Baker & Hughes사 발표에 따르면 23일 기준 미국 유·가스 시추기수는 전주 대비 7기 증가한 491기를 기록했다.


Baker & Hughes사 CEO는 유가 상승에 따라 연말까지 북미 지역에서 약 50기의 시추기수 증가를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금융시장은 다음주 미 연방공개시장위(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안정세를 유지했다.


미국 달러지수는 전일 대비 0.07% 상승한 92.831을 기록했으며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2.1bp 상승한 1.288%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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