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권레이스, '흠집내기' 일변도…민생·방역 실종
-여권 대선후보들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언급한 호남통합론에 대해 25일 지역정치 조장 비판을 이어간 데 이어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로 징역판결을 받은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 원희룡 제주지사, 대선 출사표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5일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을 되돌려놓겠다. 무너뜨린 공정을 굳건히 세우겠다. 꽉 막힌 혁신의 길을 힘차게 열겠다"라며 대권 도전을 공식선언했다
■ SK그룹, 민간기업 최초 탄소중립 전문조직 신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내세운 경영기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5일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탄소 감축 방법과 탄소 감축량을 인증하는 전문 조직 SK탄소감축인증센터를 신설했다
■ 비수도권도 27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
-정부는 비수도권 코로나19 확진 확산세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비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한다고 2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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