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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4일) 이슈 종합] 카카오 상생 기금 3000억원 조성·골목상권 침해 사업 철수 등

  • 입력 2021.09.14 20:55 | 수정 2021.09.14 20:58
  • EBN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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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상생 기금 3000억원 조성…골목상권 침해 사업 철수

문어발식 확장과 이에 따른 골목상권 침해로 논란을 낳았던 카카오가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하고 나섰다. 카카오와 주요 계열사 대표들은 지난 13일과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골목상권 논란 사업 철수 및 혁신 사업 중심으로 재편 △파트너 지원 확대를 위한 기금 5년간 3000억원 조성 △케이큐브홀딩스 사회적 가치 창출 집중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 공정위, 구글에 2074억원 과징금 철퇴…구글 항소 맞불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쟁 OS 시장 진입 및 신규기기 개발을 막은 구글에게 2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구글은 공정위의 결정이 안드로이드 생태계 중요성 등을 관과한 판단이라며 항소 의지를 내비쳤다.공정위는 14일 삼성전자 등 기기제조사에게 안드로이드 변형 OS(포크 OS) 탑재 기기를 생산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경쟁 OS의 시장진입을 방해하고 혁신을 저해한 구글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074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김부겸 총리 만난 이재용…청년일자리 3만개 창출 약속

삼성이 정부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앞으로 3년간 3만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측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의 공식적인 대외활동은 지난달 13일 출소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 손준성 "공수처, 피의사실 공표 의심…강력 대응"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14일 '고발 사주' 연루 의혹에 대해 "본건 고발장을 작성하거나 고발장·첨부자료를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한 사실이 결코 없다"고 밝혔다. 손 검사는 이날 입장문에서 "어떤 경위로 이 같은 의혹이 발생하였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 공수처에서 국가정보원장 개입 의혹 등을 포함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수사를 통해 제 결백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압수물품 정밀분석 돌입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 10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압수수색을 마무리하고 물품 분석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휴대전화 등 그간 확보한 압수물에서 고발자 작성 경위 등을 규명할 단서를 포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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