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24일) 이슈 종합] 대출 곳간 10조,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등

■대출 곳간 10조도 안남았다…연말 대출은 선착순 될수도

시중은행의 대출 한도가 바닥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정해놓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에 맞추려면 연말 대출은 선착순으로 받아야 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개발 속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흡입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로 연타석 홈런…약일까 독일까?

시장 1위 OTT업체 넷플릭스가 국내 소재 콘텐츠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관련 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뱃길·하늘길 운임료 천정부지…수출기업 울고, 운송업체 웃고

바다와 하늘을 오가는 화물 운임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수출기업과 운송업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가전+전장 준비완료"…LG전자, 사상최대 영업익 찍나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과 TV에 대한 시장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는 데다 전장사업 경쟁력까지 계속 강화하면서 하반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철광석값 급락, 철강업계 "아직 괜찮아“

철광석 가격이 1년여 만에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지만 철강 시장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지개 편 렉서스…신형 ES로 날개 달까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국내 시장에서 조용히 부활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 인기, 프리미엄 세단 선호가 더해진 결과다.

■역대급 흥행 vs 상장 연기…IPO 양극화

통상 기업공개(IPO)는 하반기나 연말 몰린다. 하지만 올해는 상반기부터 대어급 IPO들이 유례없는 흥행 가도를 달렸다. 하반기도 굵직한 IPO가 예고돼 있지만 상장 연기가 속출하는 등 양극화는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1억 육박' 고연봉 주는 카드사, 채용문 '바늘구멍’

취업준비생들의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카드사들의 취업문이 점차 좁아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카드사들은 1년에 한번 하반기에 신입 공채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관련 소식이 잠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