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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9일) 이슈 종합]건설 해외수주 적신호, 北 탄도미사일 발사 등

  • 송고 2021.10.19 20:38 | 수정 2021.10.19 20:43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건설 해외수주 적신호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코로나19에 타격을 입은 해외사업 수주 여건이 쉽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데다 중동과 아시아 수주 실적이 지난해만 못한 까닭이다. 연말 막바지 수주로 실적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181억달러(약 21조4666억원)로 전년 동기(185억달러) 대비 약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 건수는 357건으로 전년 424건보다 16% 줄었다.


■北, 동해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오늘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19일 합동참모본부은 "오늘(19일) 10시 17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동쪽 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LBM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제원과 특성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탄도미사일은 고도 60㎞, 사거리 430∼450㎞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모더나 뒤잇는 코로나19 백신은?


올해 상반기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7개 백신 중 매출 추이를 알 수 있는 4가지 백신의 매출 비중은 △화이자 61% △모더나 32% △아스트라제네카6% △얀센 1%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매출은 각각 313억달러(약 37조원), 173억달러(약21조원)로 추정되고 있다. 내년 매출 규모는 올해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만큼 이 두 백신의 점유율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아 보이지만 현재 출시가 가장 유력한 곳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다.


노바백스의 백신은 다른 코로나 백신들과는 달리 기존의 B형간염 백신 등에도 사용된 전통적 방식인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개발돼 안전성이 높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혀왔다.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D-1


카카오페이가 고평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적용 등 우여곡절 끝에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한다. 그동안 카카오는 상생안 발표와 국감 출석 등으로 시장과 소통 의지를 보여 온 만큼 수요예측과 청약에서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오는 20~21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 희망가는 6~9만원,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1조5300억원이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중 처음으로 증시에 입성하는 만큼 시장 관심이 크지만 두번의 상장 연기로 투자심리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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