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코타키나발루 상품 전세기로 투입
진에어 항공기가 내달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하늘길에 투입된다.
모두투어는 진에어 항공기로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주 2회(목, 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전세기 상품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두드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마젤란 5일'은 노쇼핑,노옵션,노팁 고품격 상품으로 동남아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BBQ특식, 맛사지와 함께 코나키나발루를 대표하는 반딧불 투어 등의 인기 옵션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골드카드,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마젤란 5일'은 럭셔리 리조트를 즐길 수 있는 휴양 상품이다. 전일정 리조트식 운영되며 골드카드 2일, 나이트 투어 특전이 포함되어 해변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힐링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아동 반값 혜택과 마지막날 18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여유롭게 여정을 마무리 할 수 있다.
'골드카드'를 소지하고 27홀 규모의 수트라하버C.C를 이용하는 고객은 그린피 할인, 클럽하우스 식사, 드라이빙레인지 볼 1BOX 무료이용권 등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모두투어 상품담당자는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 여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곳으로 이번 전세기 운영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대표 상품 이외에도 골프족, 내년 설 황금연휴 특별편을 겨냥한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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