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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오미크론 확산에 하락…WTI 0.9%↓

  • 송고 2021.12.02 10:45 | 수정 2021.12.02 10:45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WTI, 3개월만 최저치 65.57달러…Brent 68.87달러·Dubai 71.1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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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영향으로 하락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61달러(0.9%) 하락한 65.57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8월 20일 이후 3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배럴당 0.36달러 하락한 68.87달러에, 국내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71.13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했으며 미원유재고 감소는 하락폭을 제한했다.


OPEC플러스(OPEC+)는 2일 회의를 통해 내년 1월 40만 배럴 증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은 지난 1일 OPEC 13개국 단독회의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와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중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원유 재고는 91만배럴 감소한 4억3311만 배럴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100만배럴)보다는 적은 수준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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