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가 결성 예정인 벤처투자조합 키움뉴히어로5호뉴딜펀드(가칭)에 3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출자 일자는 올해 11월로 예정돼 있으나 출자대상 펀드의 설정일정에 따라 출자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출자금액은 출자를 확약하는 최대 한도액 기준으로 실제 거래금액은 변경될 수 있으며, 캐피탈콜(Capital Call) 방식으로 분할 납입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한 출자"라며 "투자대상인 키움뉴히어로5호뉴딜펀드(가칭)가 결성되지 않을 경우 투자조합에 대한 실제 출자거래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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