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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1일) 이슈 종합] "새벽 넘어 종일배송"…SSG닷컴 차별화 전략, 먹구름 낀 HDC현산, 내년 더 깜깜, 게임산업 글로벌 빅뱅, 국내도 M&A 태풍 예보 등

  • 송고 2022.01.21 21:13 | 수정 2022.10.27 14:29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먹구름 낀 HDC현산, 내년 더 깜깜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로 막대한 비용을 내야 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내년에는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HDC현대산업개발의 징계에 착수한 데다 시공능력평가와 신용등급도 하락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서다.


◆현산, 소송 대비 가시화…시름 깊어지는 입주예정자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소송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사고 책임자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정부가 강력한 처벌을 예고한 가운데 영업정지나 등록말소 처분이 가능성이 오르내리고 있어서다. HDC현산 측이 '과도한 행정처분'이라며 불복 소송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다. 문제는 현산이 행정처분 불복 소송에 나설 경우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입주예정자들의 피해만 더 커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 LG에너지솔루션 '따상' 잭팟 기대…"인력 유출만 막자"


공모주 청약에서 114조원의 증거금 모은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을 앞두고 '기대반 우려반'의 분위기가 역력하다. 오는 27일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 달성)'으로 직행할 경우 우리사주를 배정받은 직원들은 돈방석에 앉게 될 전망이나, 대규모 인력 이탈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S22, 가장 스마트하고 친환경적 제품"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다음달 갤럭시 언팩에서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결합한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노 사장은 21일 '또 한 번 한계를 넘어,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 게임산업 글로벌 빅뱅, 국내도 M&A 태풍 예보


국내 게임사들이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진행하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 부문 외에도 블록체인 기술 분야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이 인수·투자의 구미를 당기게 하고 있다.


◆ 무공해차 보급 부진 제조사, 1대당 최대 300만원 벌금


정부는 내년부터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자동차 제조사에 차량 1대당 벌금성 기여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일 환경부는 완성차 제조사, 완성차 수입사들과 협의한 무공해차 목표 미달 기여금 확정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 화학업계, '블루 암모니아' 도입 경쟁 치열


국내 화학업계가 친환경 연료인 '블루 암모니아' 도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이로써 수소의 생산·활용· 유통 등 전주기에 걸쳐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공고히할 수 있게 됐다.


◆ 지방공항발 해외여행 항공편 재개…격리 일정에 촉각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해외여행 항공편 운항이 재개되지만 기대감이 높진 않다.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자가격리 조치가 연장을 거듭하면서 예약이 바닥을 친 탓이다. 하지만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차원에서라도 지방공항발 항공편 운항은 시급하다.


◆ 한방병원 상급병실 '심각'…비급여, 보험금 누수 잡는다


최근 한방병원에 우후죽순 생겨난 '상급병실'이 자동차보험금 누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상급병실'이라는 명칭과 달리 '꼼수'로 병상 수를 늘린 것이라 보험업계의 피해가 큰 상황이다. 업계는 비급여 항목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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