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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현대차 美조지아주 EV공장 증설 수혜↑-다올투자증권

  • 송고 2022.05.23 09:17 | 수정 2022.05.23 09:46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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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4만원으로 상향

해외사업 중 미국 노출도 커…일년새 33% ↑

다올투자증권은 에스엘이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EV(전기차) 전용공장 증설에 따라 부품업체 가운데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직전 3만3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3일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엘은 국내 최대 헤드램프 제조사로 현대차 그룹을 국내, 미국, 인도에서 현지대응 하는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고, 현대차 조지아주 EV전용공장 증설에 중대형 부품업체 가운데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다"며 "해외사업 중에서는 특히 미국에 대한 노출도가 크고, 에스엘 아메리카 산하에 각각 테네시, 알라바마 공장 두 곳을 운영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그룹 북미지역 헤드랩프 공급은 에스엘과 현대모비스가 각각 미국/멕시코 지역을 양분해 공급중이다"며 "에스엘 아메리카에서 현기차 물량 대응은 올해 전년 대비 33% 가량 증가해 가파른 매출 성장 발현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부품업체 실적은 완성차 생산 물량이 절대적으로 이익 선결조건이다. 유지웅 연구원은 "미국, 인도 지역은 스포티지/카렌스 신차투입으로 3월부터 생산량 급증세가 시작된다"며 "올해 2분기 현대/기아의 총 글로벌 판매량은 전기 대비 10% 이상 달성이 예상되고, 1분기에 이어 동사의 이익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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