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3일 도쿄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공조 방침을 확인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美日 등 13개국이 IPEF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날 양국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나 국제법을 거스르는 중국의 강압적인 행동 증가 등 안보상의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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