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쌍둥이 관계'에서 영감 받은 '구찌 트윈스버그(Gucci Twinsburg)' 컬렉션을 밀란 패션쇼에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찌 측은 트윈스버그 컬렉션의 내러티브를 담아 이중 구조로 구성된 런웨이를 선보였으며,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 아이유 역시 패션쇼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쌍둥이 관계(twinship)에서 포착한 패션의 자기표현 본성으로부터 특별한 영감을 얻어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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