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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고파이' 출금 지연 지속

  • 송고 2022.11.21 19:05 | 수정 2022.11.21 19:15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24일 출금 지연 후 고파이 최초 만기 도래일

美 제네시스 트레이딩, 원금·이자 지급 지연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고팍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고팍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의 자체 예치 서비스 고파이의 상품 출금 지연이 지속되고 있다. 오는 24일은 출금 지연 후 고파이의 최초 만기 도래일이다.


2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지난 16일 미국 가상자산 대출업체 제네시스 트레이딩 서비스 중단 여파로 자체 예치 서비스인 고파이 자유형 상품의 원금 및 이자 지급이 지연됐다고 안내했다


출금 지연은 FTX 사태 여파 때문이다.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FTX 사태 영향으로 대출과 환매를 중단했다.


출금 지연 후 최초 만기 도래 고정형 상품은 'BTX 고정 31일'이다. 23일 오후 11시 59분 예치가 끝난다. 24일 오전 10시 30분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다만 제네시스 트레이딩이 고파이 고객 자산을 미상환할 경우 고정형 상품의 원금과 이자 지급이 어려울 수 있다.


고파이는 고객이 맡긴 가상자산에 이자를 주는 상품이다. 고객이 맡긴 가상자산을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이용해 운용한다.


고팍스 측은 "자유형 상품의 출금만 지연되고 있다"며 "출금 지연 이후 아직 만기가 도래한 상품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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