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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일) 이슈 종합] 주담대 금리 10% 초읽기…셧다운 전에 정부 명령 나올까 등

  • 송고 2022.12.02 19:52 | 수정 2022.12.02 19:54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주담대 금리 10% 초읽기...'영끌→투매' 대세되나

기준금리가 잇달아 치솟으면서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두 자릿수를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자 부담이 커진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한 이들)이 본격적인 투매에 나설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 셧다운 전에 정부 명령 나올까, 속타는 철강업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9일째 이어지면서 철강업계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제품 출하를 하지 못해 재고가 점차 쌓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적재공간 부족으로 지난 6월 파업 때처럼 공장 가동 중단도 우려된다.


◆메타버스 키우는 SKT… '이프랜드' 입지 넓히기 잰걸음

신사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앞세워 국내외 메타버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먹거리로 메타버스를 낙점한 이후 국내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한 데 이어 최근에는 해외 공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상태다.


◆중국 게임 판호 발급 또 중단, 왜?

중국 정부가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 발급을 중단했다. 2일 중국 정부 산하기관 중국판권보호중심에 따르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저작권 등록 접수를 중단했다. 현지 게임 서비스를 위한 판호 발급 이전 선행 단계가 중국판권보호중심으로부터의 저작권 등록이다. 판호 발급 선행 단계에 대한 저작권 등록 접수가 중단으로 사실상 현지 시장에서의 신작 게임 출시가 어려워졌다.


◆반도체 봄날 언제 다시 올까…"2024년에야 재고 소진"

반도체 시장이 매서운 혹한기로 접어들면서 업황 반등의 시점을 놓고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흐름이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유력한 반등 시점으로는 내년 하반기와 2024년을 꼽는다.


◆대웅제약, R&D 집중 효과…2년 연속 신약 쾌거

근래 몇 년간 연구개발(R&D) 비용을 꾸준히 늘리며 매출 대비 R&D 비중을 확대해온 대웅제약이 연이어 두 건의 신약 허가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R&D 성과를 입증, 신약 개발사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단독] 청와대~경복궁 자율주행 셔틀에 현대차 '일렉시티' 낙점

청와대와 경복궁 일대를 순환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에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낙점된 것으로 확인됐다. 복잡한 도심환경에서 대형버스를 활용한 자율주행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렉시티를 플랫폼으로 한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이달 중순부터 청와대와 경복궁 일대를 누빌 예정이다.


◆유통가, 현장·소통형 여성 리더 바람…CEO·임원 잇단 발탁

국내 유통업계가 올해 정기인사에서 여성 임원을 잇달아 발탁하고 있다. 고객 경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현장을 아는 실무형 리더가 필요함에 따라 기업들은 여성임원이 가진 섬세한 시장 판단 능력을 주목하고 있는 모양새다.


◆尹 정부 첫 인사 앞둔 포스코, 변화 폭 클까?

포스코그룹의 연말 정기 임원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원 인사는 윤석열 정부들어 첫 인사이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연임 이후 나오는 인사로 변화의 폭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철강 유통가격 약보합…글로벌 생산 감소세

국내 철강가격이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1월 4주 국내 열연 유통가격은 톤당 110만원으로 전주와 같았다. 열연 가격은 4주 연속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수입 열연 가격은 전주보다 1만원 내린 톤당 94만원을 기록했다. 후판 유통가격은 톤당 115만원으로 전주 대비 2만원 하락했다. 철근은 전주와 같은 톤당 104만5000원을 형성했다.


◆출시됐는데 맛본 사람이 없다?…궁금한 스타벅스 신메뉴 정체

"회사 인근 스타벅스 매장 7군데나 돌아다닌 끝에 맛 봤습니다." 지난달 출시된 스타벅스 신메뉴를 구매한 게시글이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다. 도통 구하기 힘든 탓에 제품을 구한 것 자체가 하나의 자랑거리가 된 것이다. 최근 소비자들을 갈증나게 한 신메뉴는 바로 '한 입에 카스텔라'와 '우리미 카스텔라'다.


◆후판 협상 막판 샅바싸움…조선 "더 내려" vs 철강 "못 내려"

후판 가격을 둘러싼 조선업계와 철강업계의 샅바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조선업계는 후판 가격을 더 낮춰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철강업계는 무작정 하락 폭을 키울 수는 없다고 맞서고 있다. 후판 가격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소식도 들리지만 올해 안에 마무리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CEO 임기 만료 앞둔 증권가, 변화냐 안정이냐

올해 실적이 급감하면서 부침을 겪고 있는 증권업계가 연말 인사철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겪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당수의 증권사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3월까지 임기가 만료되기 때문이다.


◆'코인 혹한기' 1년새 비트코인 투자자 140만명 탈출

FTX, 고팍스, 위메이드 등 연이은 악재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코인 혹한기'가 찾아온 가운데, 최근 1년새 투자자 140만명이 시장을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임 앞둔 신한·우리금융 회장 엇갈린 표정…선택적 외풍?

금융사 CEO 교체 시기에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의 대비되는 분위기에 금융권이 주목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풍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에 만료된다. 일찌감치 회장 압축 후보군을 낸 신한금융은 사실상 조 회장의 3연임을 굳히는 분위기다.


◆환율 하락세‧코스피 반짝 회복…파월 효과, 변수는?

제롬 파월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 발언을 꺼내면서 원·달러환율이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2500선을 반짝 회복했던 코스피는 오늘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주춤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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