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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7일) 이슈 종합] 고물가 쓰나미에 우는 서민, 이재명 "횡재세" vs 추경호 "동의 못해" 등

  • 송고 2023.01.27 19:53 | 수정 2023.01.27 19:54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난방비 폭탄에 먹거리까지...고물가 쓰나미에 우는 서민

식품업계가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제품 가격을 연이어 인상하고 있다. 난방비에 이어 생수, 우유, 가공식품, 주류 등 먹거리 가격까지 전방위적으로 오르면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욱 팍팍해지는 모양새다.


■이재명 "횡재세" vs 추경호 "동의 못해"…정유사 전전긍긍

난방비 폭탄을 두고 정치권이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횡재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불붙고 있다. 오는 2월에도 난방비 폭탄이 예고된 상황에서 고유가로 호황을 누린 정유사들이 고통 분담에 나서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진정이라지만…거래는?

서울 주요 지역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전주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세는 여전히 침체돼 있지만, 정부가 1.3 대책을 내놓으면서 집주인들이 급매를 거둬들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 작년 선박 인도 고작 20척…파업 때문?

수주잔량 기준 지난해 글로벌 3위에 이름을 올린 대우조선이 인도량에서는 현대삼호 및 현대미포보다도 적은 20척에 그쳤다. 하청노조 파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강 한파에 난방비 쇼크…저전력·에너지특화 가전 뜬다

최근 매서운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에너지 가성비가 높은 가전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로 시장의 수요침체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가전업계는 저전력과 에너지 효율을 신제품 키워드로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작년 영업익 반토막…침수 피해 직격탄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침수 피해 여파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84조8000억원, 영업이익 4조9000억원, 당기순이익 360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7%, 5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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