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28일) 이슈 종합] 추석 ‘장거리 운행’ 차량 점검 사항, 자고나면 오르는 유가 전망 등

■ 추석 ‘장거리 운행’ 코 앞…차량 점검 사항은

이번 추석 연휴는 무려 6일에 달한다. 귀향길·여행 등으로 장거리 이동 차량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장거리 운행 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량 점검이 필수다. 점검 요인부터 고유가 시대 고효율 연비 운전 팁 등을 알아두면 좋다.

■ [반도체 위클리] D램 거래 양호…“출하량 호조세 지속” 전망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45분 기준 PC용 D램 범용제품 DDR4 8Gb(1Gx8) 3200의 평균 현물가격은 1.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최고치와 최저치는 각각 1.65달러와 1.37달러를 기록했다.

■ 자고나면 오르는 유가 전망…100달러 돌파 가능성은?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3대 유종(油種) 모두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다. 이르면 연내 배럴당 100달러 시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100달러 전망은 과도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 머나먼 귀경길…교대 운전시 챙겨야 할 車보험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총 4022만명의 ‘민족 대이동’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루 평균 이동자는 총 575만명, 전국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 대단지 중심의 인기 지속…추석 이후 3.4만가구 분양 앞둬

정부가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올 연말까지 분양 시장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대거 공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오름세 계속될까?”...전국 아파트 매매값 11주 연속 상승

최근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 가격이 연이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9월 2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p, 전세 가격은 0.11%p씩 전주 대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