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청소기 단독 론칭 생방송…한정 수량 1000대 조기 매진
가장자리 인식하는 엣지 센서 등 4가지 지능형 센서로 구석 먼지까지 청소
미국 가전기업 샤크닌자는 샤크 무선 청소기 ‘클린센스(Clean Sense) IQ+’가 홈쇼핑에서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클린센스 IQ+를 단독 론칭한 결과 한정 수량 1,000대가 조기 매진됐다. 지난달 20일 진행한 롯데홈쇼핑 모바일 TV ‘엘라이브’ 라이브커머스에는 5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샤크 ‘클린센스 IQ+’는 4가지 지능형 센서를 적용해 집안 구석의 숨은 먼지까지 제거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엣지 센서로 집안 가장자리와 벽면 경계를 인식해 구석 먼지를 최대 2.5배 강한 흡입력으로 청소한다.
외에도 먼지양을 인식해 흡입력을 조절하는 IQ 센서, 바닥 타입을 인식해 브러시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플로어 센서, 어두운 곳을 인식해 헤드라이트 밝기를 조절하는 라이트 센서(Light Sensor)를 탑재했다.
클린센스 IQ+의 충전 스테이션은 충전과 자동 먼지 비움 기능도 동시에 갖췄다. 청소기를 충전 스테이션에 올려두면 충전과 동시에 먼지 통에 모인 먼지를 자동으로 비운다. 먼지 필터 통에는 약 한달치의 먼지를 담아둘 수 있다. 충전 스테이션은 헤파(HEPA) 필터로 미세먼지와 알레르겐을 최대 99.97% 잡아낸다.
2.2kg으로 무게가 가볍고 자체 개발한 브러시 롤인 ‘하이브리드 파워 클린헤드’가 바닥에 더욱 밀착해 청소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브러시 롤에 머리카락과 반려동물의 털이 감기지 않는 구조로, 털을 별도로 제거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샤크 관계자는 “4가지 지능형 센서로 구석 먼지까지 청소하는 클린센스 IQ+의 뛰어난 제품력이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잘 어필돼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홈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국내 소비자분들이 미국 무선 청소기 판매 1위 샤크 청소기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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