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홍콩·마카오서 서비스 예정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오는 4월 24일 정식 출시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개발 총괄을 마튼 장혁진 넷마블에프앤씨 PD와 정승환 넷마블사업본부장은 이용자 질의에 답변 하는 방송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장현진 PD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차별화 요소에 대해 “세력간의 경쟁으로 만들어지는 구도와 재미”를 꼽으며 “강자와 약자 구분없이 한 세력이 되어 약자도 부담없이 전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고, 강자에게는 이들을 지키고 이끄는 도전적인 전쟁의 재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환경 변화, 생활 콘텐츠에 대해서 장 PD는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하고, 아스달의 하루는 현실의 4시간으로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쉽게 원하는 시간과 날씨를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고, 모바일과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현재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 이벤트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탑승물 순록△정령 모묘△영약 3종△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받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한 상세 소개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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