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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권 결제주기 단축 시작…예탁원 “T+1일 결제 성공적 이행”

  • 송고 2024.06.05 10:51 | 수정 2024.06.05 10:52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여의도 사옥. [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여의도 사옥. [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8일 시행된 미국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이행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예탁결제원은 T+1일 결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국내 증권사 및 미국 증권시장 보관기관인 씨티은행 등과 협력해 결제주기 단축에 대비해왔다.


특히 결제주기 단축으로 인한 업무시간 축소 등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T+1일 결제 이행 초기 평일·휴일(토요일 포함)의 조기 근무체계를 가동해 25개 증권사의 T+1일 결제를 지원했다.


지난달 29일(T+1일 최초 거래일 익일)부터 예탁결제원은 결제지시 처리를 위한 조기근무를 실시했다. 이날 매수·매도 결제 건수는 5만6000건, 결제금액은 2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은 T+2일 결제와 T+1일 결제가 공존한 날로 같은 달 24일 및 28일 거래에 대한 결제가 수행됐으며, 이날 이틀 치 결제금액 36억 달러를 기록했다.


6월 1일은 토요일임에도 5월 31일 금요일 거래분의 당일 결제승인 처리를 위해 토요근무를 지원했다.


미국과의 시차(서머타임 기준 13시간)로 인해 금요일 거래분의 당일 결제승인을 위한 토요일 결제지시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예탁결제원은 오는 6일 현충일에도 미국 시장의 결제 지원을 위해 조기 근무와 휴일 근무를 통해 평일과 동일하게 미국시장 결제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증권회사, 외국보관기관 등과 협력해 미국 증권시장 결제를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써,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현지 규정 등의 변화를 기민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T+1일 결제의 안정적인 이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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