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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Now] iM증권, ‘고객 제안서 경진대회’ 진행 등

  • 송고 2024.09.26 11:16 | 수정 2024.09.26 11:17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iM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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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리테일 고객 만족도 제고 위한 ‘대고객 맞춤 제안서 경진 대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일 실시한 이번 대회는 리테일 영업의 대고객 투자 컨설팅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iM증권의 전국 19개 영업점의 40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경진 대회는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금융상품 △연금 등 4개 상품군으로 구분해 리그별로 진행했다. 상품별 시황과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제안서의 심사와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임원 및 유관 부서장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포트폴리오의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을 심사 기준으로 리그별로 4~5개 팀을 1차 선정하고, 제안서 프리젠테이션의 2차 심사로 전달력과 질의응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승 및 준우승 지점을 선정했다.


iM증권은 이번 경진 대회 과정을 통해 각 영업점이 타 지점의 우수 역량을 벤치마킹하도록 하고, 제안서 아카이브 확보로 제안서의 표준화 및 모듈화를 추진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영업직원들이 제안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영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함이다.


iM증권 관계자는 “이번 경진 대회를 통해 영업직군의 컨설팅 역량 강화와 제안서의 표준화 및 모듈화를 이뤄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리테일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엔화RP 판매 잔고 300억엔 돌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의 일본 엔화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의 판매 잔고가 300억엔(환율 930원 기준 약 2790억원)을 돌파했다.


26일 회사 측에 따르면 6월 출시된 엔화RP는 수시형 세전 연 0.15%, 약정형 세전 연 0.20~0.25%(개인·법인)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수출입 대금 등 엔화자금 운용 수단을 필요로 하는 법인들과 엔화 가치의 반등을 전망하는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며 출시 3개월여 만에 잔고 300억엔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의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RP에 지난달 유로화 RP까지 추가함으로써 외화RP 상품의 4대 주요 통화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다.


외화 예탁금에 대해 자동으로 RP를 매매해 주는 서비스인 ‘자동매수형 RP’상품에도 유로화가 매매가능 통화로 추가돼 세계 각국 증시에 다양한 통화로 투자 중인 고객들이 예탁금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엔화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적시에 파악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선제적 상품 출시와 엔화표시 담보채권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며 “향후 경쟁사들이 동일한 상품 출시에 나서더라도 투자적격등급 엔화채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상품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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