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 S 대비 10만원 가량 저렴"
리코 펜탁스 카메라 공식 수입원 세기P&C는 360도 카메라 표준모델 'RICOH THETA SC(이하 세타 SC)' 초도물량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세타 SC는 표준형 360도 카메라를 지향하는 보급형 모델로 기존에 출시된 하이엔드 모델 세타 S와 달리 △HDMI 케이블 단자 제외 △라이브 스트리밍 미지원 △동영상 촬영시간 5분으로 단축 등 차이점을 지닌다.
그러나 센서와 렌즈는 세타 S와 같아 동일한 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리코 사업부 마케팅 담당자는 "세타 SC는 세타 S와 같이 고품질의 360도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면서도 세타 S보다 10만원 가량 가격이 저렴하다"며 "굳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이 필요하지 않고 일상 및 여행 사진을 기록하고 싶은 분들이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이번 세타 SC 초도물량 예약판매는 오는 1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세기P&C 본사 온라인 몰과 직영매장, 롯데닷컴, 11번가, 옥션 등에서 예약 구매 시 세타 전용 스트랩 고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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