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68.1대 1, 전 타입 1순위 마감
대우건설은 강남구 대치동 9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68.1대 1로 전 타입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이다.
서울에서도 부동산 핫플레이스인 강남에 들어서는데다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106가구 모집에 총 1만7820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타입별 최고 청약 경쟁률은 848.0대 1을 기록한 101㎡A가 차지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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