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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대문구청과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운영

  • 송고 2024.08.20 09:40 | 수정 2024.08.20 09:41
  • EBN 연찬모 기자 (ycm@ebn.co.kr)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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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서대문구청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KT와 서대문구청은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도 해당 사업을 함께 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9개 업체로 지난해(5개 업체)보다 확대했다.


KT는 지원 대상 소상공인에게 라이브커머스의 기본 개념 및 방송 판매 전략 등 실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지난 5일 마쳤다.


KT는 다음달 6일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원 업체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KT는 라이브커머스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쇼호스트를 섭외해 방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라이브 방송 전용 마케팅·노출 광고 등을 연계해 맞춤형 온라인 판매 활성화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KT는 자사 미디어 인프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제품 특성에 맞는 15초 TV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KT IPTV의 큐톤광고 ‘지니 TV 라이브 AD+’를 통해 총 100만회 광고 송출을 지원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KT의 미디어 인프라와 역량이 콘텐츠∙미디어∙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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