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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 NOW] 농협은행 전남 축산물 나눔 vs 경남은행, 화재피해 상인 지원

  • 송고 2024.09.06 17:11 | 수정 2024.09.06 17:12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농협은행

ⓒ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은 목포 소망자립센터를 찾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우리 축산물 60세트(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은행 전남본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추석을 앞둔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고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정재헌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귀중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BNK경남은행은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총 1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은행은 화재 피해를 겪은 28개 점포에 연 1.5% 수준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5년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이고, 최대 1년까지는 이자만 납부할 수 있다. 박상호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피해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은행 차원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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