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 상용화 10개월 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2월 5G 가입자는 536만699명으로 전월(495만8439명) 대비 8.1% 증가했다.
지난해 4월 상용화 이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지만 11월부터는 한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SK텔레콤 5G 가입자는 240만7413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44.9%로 1위다. KT는 162만2015명으로 점유율 30.2%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133만953명을 확보해 점유율 24.8%에 머물렀다.
알뜰폰 5G 가입자는 318명으로 전월(227명) 대비 91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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