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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오는 26일 ‘라그나로크 오리진’ 中 서비스 확정

  • 송고 2024.03.18 15:24 | 수정 2024.03.18 15:25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지난해 8월부터 현지화 담금질

[출처=그라비티]

[출처=그라비티]

그라비티는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국 서비스를 오는 26일 시작한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8월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현 현지 서비스 허가권 판호를 발급 받았다. 그간 현지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는 등 정식 론칭을 준비했다. 지난 16일에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정식 론칭 일정, 중국 서비스 계획 등을 발표하는 온라인 간담회도 진행했다.


현지 서비스는 ‘베이징 루이 징씨우’에서 담당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국 지역 버전은 현지 주요 앱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후 플레이 가능하다.


이 게임은 2020년 한국, 2023년 동남아시아 3개 지역에서 서비스돼 구글 플레이 경쟁 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2월에는 북중남미 통합 버전을 론칭해 좋은 성과를 거두는 중이다.


김진환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 총괄은 “지난해 8월 판호 발급 이후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을 기다리고 계시는 중국 지역 유저분들께 론칭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중국 지역에서도 앞선 지역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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