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전국 곳곳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울산과 부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앞서 동날 오후 2시엔 완도·진도에 강풍경보를, 오후 3시엔 웅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5일부터 내리는 비는 대체 휴일인 6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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