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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수주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세 기대…목표가↓-현대차증권

  • 송고 2024.06.26 08:14 | 수정 2024.06.26 08:15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제공=태광]

[제공=태광]

현대차증권은 태광에 대해 조선업종을 중심으로 수주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조정했지만,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하향한다고 26일 밝혔다.


태광은 올해 1분기 매출액 734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6%, 35.5% 감소한 규모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분기별 수주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1분기부터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며 “전방산업인 조선업의 하반기 FLNG 건조량이 늘면서 동사 역시 수주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2분기 신규수주는 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최근 글로벌 선박 물동량이 타이트한 부분이 신규 수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수주를 기대해 볼 만한 프로젝트는 HD현대중공업의 Coral FLNG, 카타르 North Field South, 사우디 Amiral, 사우디 Zuluf 등이다.


곽 연구원은 “카타르는 North Field LNG 증산 프로젝트를 통해 연 7700만톤에서 2030년까지 연 1억4200만톤 증산을 추진 중이기 때문에 풍산의 수주 모멘텀을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태광 실적은 매출액 3047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년 하반기 부진했던 수주가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자회사인 HYTC의 전방 산업 부진이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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