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푸드나무에 대해 매출액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홍세종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 영업이익은 14억원는 52.0% 증가를 기록했다"며 "3월 매출액 증감률이 20%대로 주춤했지만 역기저효과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랭킹닭컴 가입자 수는 1분기 기준 74만으로 고성장 세를 이어갔다"며 "외형 확대에 힘입어 원가율 역시 7.8%p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자체 플랫폼의 가입자 수 증가가 가파르다"며 "5월 중순 기준 랭킹닭컴 가입자수는 77만명을 돌파했다. 6월 말 기준으로는 8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9년 기준 90만명을 상회할 랭킹닭컴 가입자 수, 고성장 하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400억원을 상회하는 순현금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식음료 중소형주 탑픽(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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