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및 다양한 이벤트 준비
4월 말께 배우 박정민 사인회
신세계L&B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발포주 '레츠 프레시 투데이(Let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감각적인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레츠 시음을 해볼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또한 인근 주점, 편의점, 식당 등과 연계 해 해당 매장에서 '레츠'를 구매한 소비자가 팝업스토어 방문 시 경품 이벤트에 참여 수도 있다. 4월 말경에는 레츠 광고모델 배우 박정민의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여름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에게 새로운 발포주 레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마케팅 및 영업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