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의 정복자’ 스토리서 용왕·셰나 이야기 담겨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월광 캐릭터 ‘용의 반려 셰나’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의 반려 셰나’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바다를 관장하는 신 ‘용왕’에게 관습처럼 바쳐지는 제물에 자진한 소녀다. 동시에 재앙으로 인간을 유린한 용왕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있다.
하지만 재앙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뒤 용왕으로부터 힘을 나눠 받고, ‘여의주’를 찾아 나선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용왕과 세나에 얽힌 스토리는 23일 업데이트된 ‘대양의 정복자’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의 반려 셰나’는 5성 등급의 빛속성 기사 캐릭터다. 아군 캐릭터를 보호하고, 적의 방어력을 관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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