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日 행정지도 마감 앞둬, 현안 점검 필요”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내달 2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증인으로 채택됐다.
25일 과방위는 5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당초 이번 전체회의에는 최수연 대표가 참고인으로 채택될 예정이었으나, 네이버 글로벌 사업 관련 중요한 행사 일정으로 인한 불참 의사를 서면으로 전달했다.
이날 과방위는 최 대표에 대한 현안질의를 위해 ‘증인출석 요구의 건’을 가결했다.
이에 대해 과방위 소속 최민회 의원(민주당)은 “7월1일이 라인야후에 대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 마감일”이라며 “다음날인 2일에 국회가 중요한 현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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