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
한신공영은 ‘2024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란 국토교통부가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한신공영은 2022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이래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신공영은 △협력업체 재무지원 △협력업체 교육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무재해 신인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한신공영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기업’
DL건설은 ‘2024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DL건설을 포함해 총 19곳이다. 해당 기업은 추후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등에서 신인도 평가 가산 및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최우수기업 선정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서 비롯됐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 나아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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