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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 & Now] 롯데건설 ‘2024 한국서비스대상’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최고경영자상 수상 등

  • 송고 2024.07.04 12:56 | 수정 2024.07.04 12:57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롯데건설 ‘2024 한국서비스대상’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최고경영자상 수상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이 ‘2024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이 ‘2024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024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롯데캐슬이 23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박현철 부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함께 박현철 부회장이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의 최고경영자상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 니즈와 주거 트렌드에 발맞춘 주거 환경을 제공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며 ”종합대상과 더불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만큼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이가이스트 모듈러주택, 경동나비엔 IoT기술 적용

경동나비엔 IoT 기술이 적용된 이미지. [제공=자이가이스트]

경동나비엔 IoT 기술이 적용된 이미지. [제공=자이가이스트]

GS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는 경동나비엔과의 협약을 통해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모듈러주택에 본격 도입하게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GS건설에 따르면 자이가이스트의 모듈러 주택에 경동나비엔의 IoT기술이 적용됨으로써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보일러·환기청정기·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동절기 네트워크 스위치를 통해 열선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상수관 동파 위험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집안에 설치된 침입감지센서를 통해 불법 침입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CCTV 카메라로 확인 가능해져 보안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자이가이스트 남경호 대표는 “자이가이스트는 모듈러 주택의 효율성과 IoT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스마트 홈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해 모듈러 단독주택 사용자도 아파트와 같은 편의를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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