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30
23.3℃
코스피 2,593.27 56.51(-2.13%)
코스닥 763.88 10.61(-1.37%)
USD$ 1,319.6 -10.1
EUR€ 1,474.1 -12.0
JPY¥ 924.5 7.2
CNH¥ 188.7 -0.7
BTC 83,414,000 2,949,000(-3.41%)
ETH 3,411,000 75,000(-2.15%)
XRP 823.5 5.9(-0.71%)
BCH 447,750 10,250(-2.24%)
EOS 702.5 3.7(0.5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우리은행 본점·광희동·의정부·김해지점 일요일도 문 여는 이유

  • 송고 2024.09.27 13:49 | 수정 2024.09.27 13:50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우리금융

ⓒ우리금융

우리은행은 외국인 고객 전담 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추가 설치하는 등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일부 영업점은 일요일도 영업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본점영업부(미국·중국 특화), 광희동금융센터(몽골·러시아 특화), 의정부금융센터(태국·캄보디아 특화), 김해금융센터(인도네시아 특화) 등 4개 영업점에 글로벌 데스크를 설치하고 영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데스크는 기존 구로본동지점, 서울대학교지점, 신제주금융센터, 서귀포지점을 포함해 8개 영업점으로 확대됐다.


이 중 의정부금융센터와 김해금융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다.


광희동금융센터는 2·4째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우리은행은 글로벌 데스크에 국가별 현지인 직원을 전진 배치, 계좌 개설과 스마트뱅킹, 환전·송금 업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상담 등 외국인인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영업도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 외국인 고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담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확대할 것”이라며 “외국인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27 56.51(-2.1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30 19:41

83,414,000

▼ 2,949,000 (3.41%)

빗썸

09.30 19:41

83,490,000

▼ 2,879,000 (3.33%)

코빗

09.30 19:41

83,435,000

▼ 2,924,000 (3.3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