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결과에 둘 다 화들짝 놀라
배우 장서희가 MBC 새 드라마 '엄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관심이 모인 가운데, 과거 장서희와 가수 윤건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운세를 봤던 것이 화제다.
장서희와 윤건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타로점을 봤다.
당시 방송에서 역술인은 '두 사람의 결혼' 자체에 대한 평을 내놨는데, "이 둘이 실제로 부부가 될 운명이다"라고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윤건은 연애에 익숙치 않은 아내 장서희가 스킨십을 쑥스러워 한다며 '스킨십 속도'에 대해서도 물었고, 이에 전문가는 "장서희는 스킨십 대기조다. 언제든 가능하다"라고 답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서희-윤건, 이 방송 이후로 장서희가 바뀌기 시작했지", "장서희-윤건, 너무 보기 좋아요", "장서희-윤건, 실제로는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서희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엄마'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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