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적 장면·자극적 대사·'마약' 소재에 불구 15금 판정
배우 박시연이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했던 영화 '마린보이'에서 배우 김강우와 함께 찍은 베드신이 화제다.
박시연은 지난 2009년 영화 '마린보이' 기자시사회에서 상대역인 김강우와의 베드신에 대해 소감을 언급했다.
그는 "베드신이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보기에 야하다기보다 스토리상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었기에 김강우와의 베드신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앞서 영화 '마린보이'는 선정적 장면과 자극적인 대사, '마약'이라는 소재해도 불구하고 관람등급이 15세로 확정돼 심의 판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시연, 재미있게 봤었는데", "박시연, 김강우랑 호흡이 잘 맞았었지", "박시연,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4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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