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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벤츠·미쓰비시·BMW모터사이클 리콜 실시

  • 송고 2015.09.13 11:21 | 수정 2015.09.13 11:21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 BMW코리아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E300 등 3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엔진룸 내부에 부착된 고무 실링의 일부가 떨어져 엔진 고온부위에 접촉될 경우 화재 위험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5년 4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제작된 E300 2대, E300 4MATIC 39대, CLS400 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제작한 이클립스 승용차의 경우 ABS 제어장치 부식으로 인해 제동성능이 저하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08년 9월 16일부터 2008년 12월 18일까지 제작된 이클립스 승용차 12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8일부터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G650 GS 이륜차의 경우 엔진 E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엔진 공회전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3년 3월 11일부터 2013년 8월 26일까지 제작된 G650 GS 이륜차 9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8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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