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SM3 Z.E.를 타고 서부산 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에코 투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 에코 투어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이해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로 부산의 자연 경관을 체험하며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투어 체험 코스는 부산역을 출발해 철새 도래지인 을숙도 철새공원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와 감천문화마을, 송도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 등을 둘러본다.
에코 투어는 오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부산 시민과 여행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웹사이트(www.rsm-ecotour.com)를통해 확인 및 예약 신청 가능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도 간단한 안내와 함께 에코 투어 이벤트 웹사이트로 연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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