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5일 저녁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을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 미리 즐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겸 CEO를 비롯,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황준하 전무, IT부문 아니쉬 헥데(Anish Hegde) 전무, GM 해외사업부문 노사부문 제프리 펠튼(Jeffrey Felten) 총괄임원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성동원, 인천광명원, 예림원, 동심원, 해피타운을 비롯한 인천지역 10개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 및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호샤 사장은 "오늘 파티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활기찬 모습 덕분에 우리 임직원들도 큰 행복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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