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제2롯데월드 현장을 견학하는 2016년 첫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여행 프로그램은 롯데건설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년 2회 진행되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선정된 직원 가족은 오는 29~30일 1박2일 여정으로 롯데월드타워 건설 현장을 직접 견학한 후 용평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낸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도록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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