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전 차종에 걸쳐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2월 한달 동안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Sup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설 귀성비가 지원된다. 금액은 △코란도 스포츠 20만원 △코란도 C 80만원 △렉스턴 W 100만원이다.
'코란도 C'는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36개월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선수율없이 2.9%(48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를 제공한다.
'티볼리'는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할인,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43만원 상당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 주며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체어맨 W' CW 600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면 4-Tronic 시스템(274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한다.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을 구입하면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000만원) △700만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를 제공한다.
노후차 보유 고객을 위한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7년이상 경과차량(2009년 1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 보유고객이 코란도 C·스포츠·투리스모, 렉스턴 W를 구입하면 20만원, 경형~준중형 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코란도 C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한편 'Super Festival'은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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