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카한스, 웅추란에 5년근 이상 인삼 사용한 보양식 판매
무궁화, 삼계탕과 풍천 민물장어구이 등 영양만점 메뉴 제공
롯데호텔서울은 5일 보양식으로 구성된 '삼복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오는 8월 13일까지 산양삼 삼계탕 3팩, 미니롤 보쌈김치 3팩, 금산인삼주 1병으로 구성된 보양식 패키지를 판매한다. 45~50일간 방목해 키워 육질이 쫄깃한 웅추란에 산양삼과 찹쌀, 대주, 은행 등 몸에 좋은 각종 재료를 넣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5년근 이상의 인삼만 사용하고, 금산 금성면 물탕골의 천연암반수로 제조한 금산인삼주를 함께 곁들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이다.
한식당 무궁화는 오는 8월 16일까지 완도에서 매일 아침 공수된 전복과 약병아리, 인삼, 대추 등을 넣어 끓인 삼계탕과 풍천 민물장어구이 등을 선보인다. 가격은 9만5000원이다.
뷔페식당 라세느에서도 8월 31일까지 민어 맑은탕, 금사 삼복탕, 한방 삼계전복죽, 훈제오리와 영양부추 샐러드 등 보양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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