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3
23.3℃
많이 본 기사
![[르포] 현대모비스 '전동화 혁신 기술 요람' 의왕연구소 가보니](https://cdnimage.ebn.co.kr/news/202410/news_1727927744_1638809_c.jpeg)
![[부고] 김정환(뉴시스 위클리부장)씨 모친상](/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코스피 2,561.69
▼
31.58(-1.22%)
코스닥 762.13
▼
1.75(-0.23%)
USD$ 1,306.9
▼
-12.7
EUR€ 1,446.2
▼
-27.9
JPY¥ 910.3
▼
-14.3
CNH¥ 186.9
▼
-1.9
BTC 82,532,000
▲
533,000(0.65%)
ETH 3,221,000
▼
77,000(-2.33%)
XRP 719.2
▼
78.2(-9.81%)
BCH 429,950
▲
1,150(0.27%)
EOS 636.2
▼
6.7(-1.04%)
- 텍스트 축소
- 확대
'SUV 판매 증가의 힘'…기아차, 2Q 실적 양호 전망-LIG투자증권
- 송고 2016.07.20 08:40 | 수정 2016.07.20 08:42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기아차의 2분기 실적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호조에 힘입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신재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1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7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글로벌 판매량은 줄었으나 수익성 높은 내수 판매량의 증가와 신형 스포티지 판매 호조로 차량 믹스 개선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시장 내 신형스포티지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고 지난 1분기 판매량이 감소했던 중국 시장이 전년 수준을 회복해 해외 공장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2분기 실적은 양호한 편이지만 하반기 전망은 흐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 연구원은 "내수시장에서 개별소비세 할인 종료로 국내 판매량 감소가 예상되고 저유가의 지속으로 러시아, 남미 등 신흥시장 침체가 지속돼 글로벌 하반기 판매량 전망은 좋지 않다"고 관측했다.
더불어 그는 "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나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61.69 ▼ 31.58(-1.22)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